행정동우회

모악산 (793.5m) 산행

깊은산속 2012. 4. 25. 09:38

어제 ( 4.24.화) 산우회 회원 48명은 이른 아침 07;30 점촌에서 대형버스로 출발하여 전주시내 한복판을 경우하여 완주군 관광단지 주차장까지 4시간여인 3시간 50분 만에 도착하였고 완주군 관광단지에서 김씨시조묘 갈림길-대원사-수왕사-정상 (소요시간 1;30)-헬기장(중식)-대원암-금산사-금산사주차장 (정상에서 하산까지 소요시간 약 1;40) 까지 오늘의 산행코스였다.

귀가시에는 금산사 TG로 진입하여 점촌까지 3시간여가 소요되었는데 갈때보다 돌아올때 시간이 50여분 단축되었다. 왜 그레설까?. 버스 기사 아저씨가 초행길이여서 일까 ... 갈땐 너무나 지루했고 등산시작 시간이 11;20 였으니 벌써 한나절이 차안에서 보낸셈이 아니였든가.

 

운행중 잠시 쉬는 시간 자판기 커피타임입니다. 매장내 커피는 경비가 많아 자판기를 사용하는데요 이렇게 질서를 지켜서 차례를 기다립니다.

저 멀리 송신탑이 보이는곳이 모악산 정상입니다. 정상을 향해 레스 고^^^^*

 

 

 

 

 

 

 

 

오늘따라 초여름 날씨라서 인지는 몰라도 평일인데도 많은 등산객들이 이곳을 찾았다.

 

밭뚜렁엔 조팝나무의 꽃이 활짝 피었다

 

대원사 앞

대원사 앞은 교행이 어려울 정도로 인파가 붐볐다

 

 

대원사의 벗꽃들이 만발하다.

 

 

 

 

 

 

 

 

내려올때 한잔의 시원한 막걸리는 2.000원이란다.

 

 

 

발빠른 산행객은 이미 반팔티를 입었다.

저기 보이는곳이 정상이란다. 정상에 송신탑이있어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다는데 ...

 

 

 

 

 

 

 

정상 못미쳐 이곳에까지 막걸리 이동 판매가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다는 정상은 이제 말끔히 정돈하고 일반인들의 출입을 허용하고 있었다.

 

 

송신탑부근, 정상에 왔다는 인증샷 장소는 매우 복잡했다.

 

 

 

 

 

 

김제시 방향에 쉼터이다. 다리 아프면 쉬어가란다.

 

심원암은 조용하다

 

 

 

금산사 계곡

 

 

금산사 입구

 

 

 

국보 제62호 미륵전. 사진 중앙부분 송신탑이 모악산 정상이다.

 

미륵전 내부

 

 

오늘 이곳 금산사를 찾은 불자들의 행열 숫자는 대락적으로 수만명은 되어 보인다.

 

 

 

 

 

 

여기가 매표소이다. 이곳을 통과하려면 입장료을 내고 입장해야 하지만, 우린 반대방향인 완주군 관광단지에서 진입하였다.

이곳은 도립공원지역이다.또한 보물이 있는 금산사가 있다. 입장료 징수하는곳은 여기가 유일한 지역이 아닐까 ...

금산사 주차장에서 사찰간에 대대적인 공사사 한창이다.

 

 

 

모악산은 전주의 남서쪽 12Km 지점에 위치하며 김제시와 완주군 전주시의 경계선상에 솟아있는 산이다. 이산은 예로부터 진잠(鎭岑)의 신도안(新都安), 풍기(豊基)의 금계동(金鷄洞)과 함께 명당이라 하여 피난처로 알려진 산이기도 하다. 정상 서편 산록에는 신라불교 5교9산(五敎九山) 중의 하나로 유명한 금산사가 있다. 금산사는 백제 29대 법왕 원년 (599년)에 창건된 사찰로 국보 제62호의 미륵전을 위시해서 많은 보물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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