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염색

자연염색 무늬만들기

깊은산속 2012. 6. 10. 12:06

   민무늬 보다는 무늬가 있는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다

   앞으로 쪽 (청색). 신나무 (검정색). 개모시풀 (붉은색)을 이용한 복합염색을 할 계획이지만 고객의 관심을 모을지?.

   기대해도 좋을뜻^^^^*

  무늬를 만든다는것은 민무늬보다 노력과 시간면에서 2배정도 소요되지만 가격면에서는 조금더^^^^

   그래도 이것 저것 다양해야 소비자들의 기호에 부응할수 있다.

   비팅색갈을 먼저 내는 방법과 누늬가 된 상태에서 나중에 바탕색을 내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보이는 것들은 전부 무늬를 만들기 위한 준비 단계들

 

   여기 보이는 붉은염색은 무늬부터 내고 바탕색은 나중에 내는 방식이다.

   여기 노량색은 바탕색을 내고 난뒤 무늬을 만드는 방법이다.

  민무늬라도 검정색이 옷을 만드는 곳(양장점)에서는 수요가 더 많다.

  무늬염색을 100 % 완성후 철매음을 해야만 한다.

 

'자연염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물생산  (0) 2012.10.12
감물원액 생산하기  (0) 2012.08.08
자연염색의 계절이 시작되다  (0) 2012.04.27
자연염색천으로 제품만들기  (0) 2011.10.23
자연염색 무늬만들기  (0) 201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