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한파다. 1월 마지막 일요일 이른 아침 문경새재 주흘관 입구부터 살을 도려내는 뜻한 칼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우니 등산하려는 이들이 별로 없을것 같았는데 얼마 후 단체 등산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드니 시시각각으로 많은 인파가 오늘 문경새재를 찾았다,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한국관광 100선중 문경새재가 3번째라고 하였는데 역시나 문경새재가 좋은 곳 임에 틀림 없어 보인다.
이른 아침 이곳의 기온은 영하 14도
빙판위 모래 살포.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배려와 노력 그리고 애정을 였볼수있다.
모래가 있어 별로 미끄럽지 않다.
제설작업의 흔적
추워도 좋다.
잦나무 숲.. "대왕의 꿈"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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