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

갤럭시S4 사진 비교

깊은산속 2013. 6. 7. 12:30

2009년 9월 24일에 갤럭시S를 구입하여 사용하다 몇일전인 6월4일 갤럭시4로 기기변경을 했다.

젊은 나이도 아닌데 휴대폰 신형을 구입하는 것이 품위에 적절 한지가 의문이다.

나이가 들어도 신형이 좋은것을 어떻게 ,,,

이러한걸 주책바가지라고 했다. 분수를 모른다는 것이겠지

내가 어릴적엔 "젊은 고생은 사서도 한다" 고 어른들께서 말씀하셨다.

정말 어렵게 살았다. 어린 나이에 사고 싶은것 먹고 싶은것이 많았지만

부모도 해결해 주지를 못하는데,,,

당시는  먹을것 입을것이 너무나 부족했든 시절이다.

봄이 오기만을 기다려 논뚜렁 뒤편 누런 보리이삭을 잘라 익히고 손으로 비벼 

거치른 보리죽을 먹고 연명 했으니까.

지금 같으면 개도 먹지 않을 보리죽이다.

돈은 참으로 귀한 존재였다. 돈이 될만한 꺼리가 없었다

그러나 지금 21세기의 젊은이들에게 이런 말 했다간 핀잔만 들을 뿐이다.

"배 곱으면 라면 먹으면 되지" 라고 할지 모르지만 당시엔 라면이란 이름 자체가 없었다.

내 딸이 그의 6학년 어린 딸에게 "할아버지는 첨단을 달리고 있지, 갤럭시S4 ,,,"

요즘 국민학생들도 스마트 폰을 대부분 가지고 있지만 신제품의 고가는 아니다.

최신폰이 크게 필요 하지도 않는 할아버지가 시대를 따라 거금의 기기로 변경한다는 것이

주책이 아닐까 그러나

무엇보다 이제 더 중요한건 최 첨단에 맞는 기능의 100% 활용도 일 것이다.

고 난도 이겠지만 부지런히 익혀고 배워 젊은이들 못지 않게 유용하게 소통하고 활용할 것이다.

 

같은 또래의 회원에게 일반 휴대폰 보단 스마트폰이 좋다고 권해보면

"만질줄도 모르는데 사서 무엇하게"

초등학생 대다수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이 우리 또래 에겐 10%에 미달이다.

 

나이가 어느정도 먹으면 어떻한 물품을 구입하려고 할때 망서림이 적지 않다.

" 이 나이에 불편 한것 하나도 없는데 괜히 돈들여 신형으로 변경한들 무슨

특별한 일이 생기지도 않을 땐데 이대로 그냥 지낼까 "

 

부근에 또래들을 보면 돈 없는 이는 없어서 못사고, 돈 있는이는 망설이다 못 사고

자신의 의지되로 구매하지 못하는 것은 같다.

누구나 언젠가는 다 늙겠지만 늙으면 사고 싶어도 못 살때가 많다.

마누라에게 동의를 구해보면 부정적일 때가 많다.

눈 딱감고 구입하면 되겠지만 부부간에 갈등만 키울 수 있으니 또 망설이게 된다.

 

제품사양

- 크기. 136,6*69,8*7,9mm

- 무게. 133g

- 카메라. 1300만 화소 (전면. 200만 화소)

위 사진은 갤럭시4. 자동 4;3( 4128 * 3096)

위는 갤럭시4. 16;9 (4128 * 2322) 로 촬영한 것입니다.

두가지 모드중 어느것으로 선택해 촬영을 해야 할지가 관심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