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는 일기가 순조로워 감농사가 대풍이다.
감 가격이 폭락하고 농촌 노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품질 좋은 감도 방치 상태이다.
금년도에 나무에 달린 감을 따지 않고 그냥 둘 경우 내년도 감 작황에 문제가 있기에
감은 다 털어 내야 한다고 한다.
어제는 지인 한분과 함께 2그루의 거목 감나무에서 30여 포대를 거두어 자연염색용 감물
12말을 생산 하였는데 평년 같으면 곶감이나 감 말랭이로 탄생될 것이 여서 아까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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