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촛대봉 < 대야산

깊은산속 2015. 11. 20. 22:32

매봉등산회 (회장:임영필. 총무:장충근. 회원:15명) 회원 9명이 오늘은 속리산국립공원 지역 대야산의 촛대봉 (해발: 661 m)로 산행을 하였다.

 

대야산 주차장에서 이곳까지 약 1시간 30분이 걸렸는데 촛대봉 바로 아래는 급경사가 있어 비온뒤 낙엽과 미끄러움으로 약간 어려움이 있었다.

 

 

불한티재. 여기서 부터 촛대봉까지는 백두대간 코스로 접어들어야 한다.

 

"흔적" ~  인증샷. 정상에 도착되면 앞다투어 이렇게 흔적을 남기려 한다. 

촛대봉 이력서, 오늘 함께한 김상균국장과 일행이 설치 하였다고 한다.

대야산 (930m) 정상이 보인다.

어제 이곳 대야산 등산로 정비 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는데 앞으로 한번 다시 찾아 가 봐야겠다.

작은 소나무의 생명력을 보라, 비위틈에서 자량스럽게 살아가고 있지를 않은가?. 

중앙 곰넘이봉 그리고 그 뒤가 장성봉

멀리 희양산

 

위풍 당당한 대야산 정상을 곁에두고 .

.

문경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1119일 총 사업비15억원을 들여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에 위치한 대야산에 탐방로(구간:월령대~밀재~대야산정상~피아골~월령대) 4.8km구간을 폭1.5m로 조성정비해 개방했다.

 

 

 

 

여기서 점심을 하고 바로 아래로 하산을 하였는데 ,,,

월영대 아래 코스로 빠지는 바람에 짐시 길을 잃어 한참을 헤메다 내려 왔다. 낙엽이 많아 길을 칮지 못할 정도이다.

콩나물도 누워 크는놈이 있다는데 여기와 보니 소나무란놈도 누워 크고 있드라.

 

 

 

 

오랜 가뭄끝에 지꿎은 가을비가 내려 오랬만에 이만큼 물이 흐르고 있네.

 

 

용추의 또 다른 모습

 

 

 

 

 

 

대야산 주차장에도 소나무 한놈이 누워서 크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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