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나들이

오늘은 매봉등산회 회원 12명이 문경새재로 산행을 하였다.

평소에 보기 드문 무황사에 밝은 햇살은 이곳을 찾는 이들의 마음을 환하게 만들어 주었다

오늘 이곳에 모지 못한이들은 참 불행한 이들이 아닐까 싶다.

먼곳의 수 많은 산들이 또렸하고 밝에 보였으니 말이다.

바위틈에서 맑은 물이 쏟아지고 이다

기지개를 펴기 시작하는 자연숲의 나무들

 도립공원 문경새재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상춘객의 편으를 위해 지난 비에 굴파된 부분을 보수 하고 하고 있다.

강한 생명력 바위뜸에 핀 꽃나무

여기도 비위틈에 ,,

주막뒤 산 벗나무에 꽃이  활짝 ,,

 

 오늘은 보기 드문 화창한 봄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