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나각산

깊은산속 2016. 5. 20. 23:08

매봉등산회원 10명은 오늘 인근 상주시 낙동면 나각산으로 산행이라기 보다 산보를 했다.

직장 생활 정년퇴직 후 10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다

또래의 친구들이나 그 영부인들을 대할때면 유난히 무릅 관절 고장이 많아 고생이 많다.

나는 이렇게 생각된다. "젊은 시절 건강 할때 건강을 염두에 두지 않고 운동을 개을히 한 것" 이라고 ,,

이미 노후로 고장난 무릅관절이 이제 와서 병원에 부지런히 들락 거린다고 괜찬아 질리 만무하다.

몇년 전 부터 집 사람에게 일 대충하고 운동좀 하라고 하면 ' 내가 운동할 시간이 어디 있어' 하며

버럭 화를 내기도 어러 차례다.

아니나 다를까 3개월 전 갑짜기 오른편 무릅이 "따딱" 하고 충격이 온 후 여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 보지만 아직 이다.

문제가 된것은 건강할때 운동을 개을리 한 결가 인것 같아 안타까움 뿐이다.

급할때 병원에 가는 것은 몰라도 급해서 운동 한다는것이 도리킬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움직이고 운동을 하는것이 좋다.

나이가 많아지면 다리힘이  건강해야 된다고 한다.  마음되로 걷지를 못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여러분의 상상과 판단에 맞깁니다.

다리 관절을 건강하게 100 세까지 유지 하려면 우선 건강할때 걷거나 산행하기를 즐겨야 한다

운동을 부지런히 히는 이들이 무릅관절 고장으로 고생하는 확률은 5%도 안 된다고 본다.



2개월이나 읽찍 찾아온 여름입니다. 높은산으로 등산계획을 세우지 않는것이 다행한 일입니다.







먼 옛날 이곳은 강 바닥인것 같다. 강물에 오랜세월 마모된 자갈과 모래가 모여 바위를 만들었다.


상주 ~ 영덕간 고속도로 다리 공사 구간


상주와 영덕구간 고속도로 공사 구간과 더 멀리 민자로 추진되는 상주 영천간 고속도로 공사 현장이 한 눈에 들어온다.

4대강 사업에 찬반의 의견이 있었으나 국가 100년 대개를 위해 4대강 사업은 잘한 정부 정책이였다고 생각됩니다



도시락 미지참으로 낙동강면 모 식당에서 20,000원 석쇠불고기로 쇠주 한잔씩 그리고 8,000원 하는 소갈비탕으로 점심을 했다.

오늘 하루도 만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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