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동우회

정동진 바다부채길

깊은산속 2018. 8. 28. 22:32

어제부터 내린비가 오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오늘은 산우회 (회장 : 박흥규, 총무 : 백장목) 에서 도시락 미지참 하고 등산 대신 정동진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을 탐방하기로 하였는데 비가 계속 내리는 데도 예상밖 50 명이 참석했다.

가는 도중에 태백시에서 운영 관리하는 " 철암 탄광역사촌 " 아트하우스도 보고 삼척 펠리스횟집에서 해물탕으로 중식을 했다.


태백시에서 일부 지역을 구입하여 역사촌으로 리모텔링 하였다함.


그때 모형

당시 세간살이





옛날 그때 지하다방 내려가는 계단

본 건물은 현재 운영중인 시설물

전부가 아트 빈집,,

비가 내리기에 집행부에서 바다회 보다 해물탕으로 준비한것 같다.

4인분 60,000원 해물탕이지만 너무 비싸고 부실하기 짝이없다. 조개 새우 몇 조각에 콩나물 ,,

일행들은 예의바르게 가타부타 말이 없지만 .


 

해물탕을 시키려면 서해나 남해에서 준문 해야지 이곳 삼척에서는 절대 삼가 해야함.

뚝배기 보다 장맛이라고 ,, 거리가 멀다.










신분증을 소지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입장이다.



산우회 회장과 총무가 포즈를 잡았네요.

노래가사에 나오는 해당화를 아시나요, 여기 해당화꽃이 피었습니다.

꽃은 없지만 해당화







투구바위

부채바위 에서 생긴일

모 방송국에서 무슨 프로그램 제작중인가 봐요


일행과 어울려 촬영했는데 다시 볼수 있을런지

부채바위





여기 삼척 심곡항에서 오늘 일정 마무리 되다.



'행정동우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정동우회 자연보호  (0) 2018.10.10
곡달산 산행 ( 630m)  (0) 2018.09.11
사랑산 산행  (0) 2018.08.14
남군자산 산행 ( 872 m) 산행  (0) 2018.07.24
영덕 칠보산 (810m) 산행  (0) 201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