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고비 수확의 제철이다. 그러나 계속된 가뭄으로 산불의 위험이 상존하는 계절 이기도 하다,
오늘은 충분하지는 안치만 가랑비가 내린다.
고비에는 여러 종류가 있겠으나 그중에 멘 앞에 보이는 것이 참 고비이다
고비털 탈피는 이렇게
다래순
선별된 취나물
삶아서 말리니 요것밖에 않되 보이지만 물에 침전 되면 많아 지지요
삶아 건 채 된 다래순
엄나무 오가피 두릅을 각각 삶아 건채 하는중 이다.
'농자는 천하지대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구마 캐기 원농작업 (0) | 2020.09.14 |
---|---|
산나물 참취 (0) | 2020.05.12 |
봄의 전령사 달래 (0) | 2020.02.23 |
자연이 선물한 산채 (0) | 2019.05.02 |
쑥떡만들기 (0) | 2019.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