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자는 천하지대본

고비 나물수확

깊은산속 2020. 5. 4. 22:11

지금이 고비 수확의 제철이다. 그러나 계속된 가뭄으로 산불의 위험이 상존하는 계절 이기도 하다,

오늘은 충분하지는 안치만 가랑비가 내린다.

 

 

 

고비에는 여러 종류가 있겠으나 그중에 멘 앞에 보이는 것이 참 고비이다

 

고비털 탈피는 이렇게

 

다래순

선별된 취나물

삶아서 말리니 요것밖에 않되 보이지만 물에 침전 되면 많아 지지요

삶아 건 채 된 다래순

엄나무 오가피 두릅을 각각 삶아 건채 하는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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