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먼저 생각나는 일과가 어제까지 자란 원예농장으로 직행이다.
하루라도 거르면 다른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
완두콩 고추 가지 파 도마토 ~ ~ 이것저것들이 참 신기하게 크로 자라니 사랑스럽기가
그지없다.
지난 6월 10일에 수확을 시작으로 2일에 한번꼴로 따면 된다.
과거 부터 집사람이 심으면 남들보다 읽찍 맺힌다고 하네, 이것도 사람봐가며 빨리 열리는 모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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