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자연염색에 취해보자 길거리에서 지인들을 만나면 서로가 서로에게 “요즘 어떻게 보내느냐” 가 인사말 서두가 되고 있다. “그냥 잘 보내고 있지뭐 자네는?.” 오늘도 우리 부부는 아침 5시경에 일어나 인근 상주 이안에 잘 알고 지내는 농가와 미리 약속하고 갔다. 현지의 G씨와 이곳저곳 감 과원을..

어제는 대식이 친구가 적과한 감 두포를 마련하여 주기에 울진 엑스포 다녀온 여독이 쌍인체 저녁 식사후 22;30 까지 원액채취 작업을 하여 20 L 이상을 수확 하였다. 오늘은 이안에 가서 감물 원액 100 L 가까이 생산하는 성과가 있었다. 햇감으로 지금까지 생산한 감물원액은 약 200 L 가 조금더 된다

쪽풀를 베어 맑은 물에 씻고 대형 플라스틱 물통에 담아 3일간 물과 함께 원액을 용해 시키고 ... 그리고 또.. 일주일간 숙성 작업에 들어 간다. 그리고, ... 쪽빛 하늘 같이 밝고 푸른 하늘색의 자연염색 원료가 된다 지난 7. 24(토) 우리 부부의 쪽풀베기 지원사업 모습 입니다

요즘 같이 자외선이 강한 11:00 ~ 14:00 까지가 자연 염색하기에 적당하다 그러나 조금 덥운게 탈이긴 하지만 이 시간을 놓지면 색이 잘 나지 않는다. 더위와 피로를 물리치고 힘을 내어 열심히 말리고 다시 물을 축여 뿌려 주기를 하루에 5회 정도는 하여야 한다 마른 천은 다시 물을 축여 주어야 하며, 바..

양파껍질을 사용하여 자연염색한 것과, 요즘 흔한 오디 (뽕나무의 익은 열매)을 사용하여 각각 염색을 해 보았드니 색감이 좋게 낳다. 같은 원료를 사용하여 염색을 했지만 옷감에 따라 진하게 그리고 연한 색상이 나왔다 노랑색갈이 양파 겉껍질로 염색한 것이고 보라색이(진한것과 연한것)이 오디로..

요즘 자연염색 현장을 다녀왔다 과재는 감염색 - 일주일 정도면 완재품이 된다나...

문경 시민 문화회관 전시실에서는 자연염색 전시회가 열였다. 이번 2008년 여성교육 수료생 작품전시회에 출품된 자연염색 재료는 감.호두껍질.쪽풀.황토등이 사용되었다 시내 "용궁홈패션" 에서는 감염색 작품에 대하여 대형이불 배개 방석을 최저 가격으로 판매 할 예정이다.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대량생산과 기업마진등으로 우리는 우리 조상들이 과학적으로 이어온 옛것을 잊기 일수이다 무슨 패션이니 하며 고가에만 관심을 가졌든 오늘 옛 선조들이 만들어 입은 자연천과 부근에 흔한 감.호두피.양파껍질등 농촌지역에 흔한 소재로 자연염색을 실천해 본다.현재 ..

요즘 이곳은 감으로 명주 모시 삼베 광목등의 천에 자연염색하는 것이 아낙들에겐 크나큰 관심거리가 되었다 조금이라도 시간이 있는 분 들은 너나 할것없이 감 자연염색을 해보고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감염색을 하고 하루에 4 ~ 5회에 걸쳐 물주고 말리기 그리고 이러한 반복작업을 5일 동안 햇볕..

올해 감 농사가 대풍이라 적과한 땡감을 재료로한 천연염색을 시작하였다 자연염색후 건조를 하고 있다. 천의 종류와 손길의 수에 따라 색상은 여러가지로 변해간다 이 원액 추풀물은 높이 70 Cm 지름 60 Cm이다 (원액 추축물만 8말정도 되었다) 날씨가 더운탓에 거품이 발생하고 기어 오른다 보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