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2년 4개월간 코로나 19로 소원했든 문경시 행정동우회 산우회 ( 회장 : 권용문. 총무 : 배진섭)가 금년 4월 18일부터 거리두기가 해제됨으로 참여 회원 36명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지키며 이웃 괴산군 산막이옛길 등잔봉 산행과 산막이 나루 트레킹을 하였다. 오늘은 오랜만이라 2시간 30여분 시간을 보낸 뒤 주차장 인근 식당에서 중식을 하고 산회했다. 출석체크 (check)와 회비수납 중 오늘은 회원 80여 명중 36명만 참석했다 권용문 산우회장의 인사말

존경하는 문경시 지방행정동우회 회원님께 너무나 고통스러웠든 신축년도 지나가고 대운의 임인년 호랑이 해가 밝았습니다 지루했든 코로나 터널 속에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요즘 코로나가 극성을 떨고 있습니다. 회원님께서는 거리두기,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방역 수칙을 지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 하시기 바랍니다. 매년 1월 말경에 개최하든 총회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새해 예산안과 지난해 결산 심의를 서면으로 대체하게 되었으니 회원님의 넓으신 양해 바랍니다 금년에는 3월 9일 대통령 선거와 6월 1일 지방선거가 있는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지방행정 동우회원 들은 지난날 조국 근대화의 주역으로서 절대 빈곤 국가를 3만 불 소득의 선진국으로 만든 위대한 주역입니다. 우리의 경험..

지방행정동우회정관 제1장 총 칙 제1조(목적) 이 회는 지방행정동우회법(이하 “법”이라 한다)에 의하여,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설립) 이 회는 법인으로 하고, 정관을 작성하여 행정안전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등기를 함으로써 성립한다. 제3조(조직 및 명칭ㆍ용어) ① 이 회는 “지방행정동우회”(이하“동우회”라 한다)라 한다. ② 이 회의 사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중앙회”를 두고, 이를 “지방행정동우회중앙회”라 한다. ③ 제2항의 규정에 의한 중앙회의 하부기구로, 각 시도 및 중앙에 지회를, 각 시군구마다 분회를 둔다. ④ 제3항의 규정에 의한 각 시도 및 시군구에 두는 지회ㆍ분회의 명칭은 지방자치단체의 명칭 다음에 “행정동우회”를 붙인다. 다만 지방자치단체의 명칭이 ..

지방행정동우회법 [시행 2020. 3. 31.] [법률 제17168호, 2020. 3. 31., 제정] 행정안전부(자치행정과), 044-205-3103 제1조(목적) 이 법은 지방행정동우회를 설립하여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설립) ① 지방행정동우회(이하 “동우회”라 한다)는 법인으로 한다. ② 동우회는 정관을 작성하여 행정안전부장관의 인가를 받고 등기를 함으로써 성립한다. ③ 동우회에 관하여 이 법에서 정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민법」 중 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 제3조(정관) 동우회의 정관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이 포함되어야 한다. 1. 목적 2. 명칭 3. 사무소의 소재지 4. 사업에 관한 사항 5. 회원의 권리ㆍ의무에 관한 사..

11월 하반기 산행은 11월 24일 충북 제천시 청풍면에 위치한 비봉산으로 가기로 하였다. 이른 아침 전세버스 2대에 32명이 탑승해 현지에 도착하니 산불조심 기간 등산이 금지되고 케이블카나 모노레일 탑승만 허용된다는 안내표식을 보고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어저께 많은 비는 아니었지만 산불위험이 없을 것이라 여기고 출발한 것이 잘못인 것 같았다 1시간 30여분간 기대와 희망을 안고 달려간 산행은 허사 된 일정이라 일행은 숨을 가다듬고 만만한 문경새재를 목표로 고사리에서 버스를 돌려보내고 3 관문 2 관문 1 관문 새재 주차장까지 10여 km를 걸어 하루를 보냈다. 봉정사 입구에서 일행은 황당함을 느끼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연기되고 미루어 오든 문경시 행정동우회 (회장 : 천흥일) 견학은 동우회의 산우회와 연계해 원거리 여행은 취소되고 가까운 관내 유명한 관광지를 견학하기로 했다. 오늘 참여 회원들은 단산 모노레일 탑승, 중식, 오미자 테마공원, 미로공원으로 참여한 회원은 66명으로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고윤환 문경시장님은 바쁘신 업무 중에도 잠시 시간을 내어 자리를 함께해 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오늘(7월 28일) 가랑비가 간간히 내리는 이른 새벽 우산을 쓴 산우회 회원 38명은 전세버스 2대를 임차해 가까운 거리 문경새재로 산행을 하고 중식은 설악가든에서 정겹게 하고 산회했다. 회장은 요즘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소원(所願)했든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작은 행사로 준비했다고 했다 믹스커피 한잔 하며 출석점검과 회비 납부 그리고 회장이나 총무가 한마디

산우회 6월 하반기 산행은 오늘 회원 45명이 전세버스 2대를 임차해 충북 괴산군 연풍면 고사리에서 하차하여 조령관(문경새재3관문)을 거쳐 주흘관과 문경새재관리 사무소로 산행을 했다. 요즘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원거리 산행은 자제하고 가까운 근거리 산행으로 변경 했지만 5개월 만에 행사이다 지난 시절에는 고사리에서 조령관까지 2~30분에 돌파를 했는데 오늘은 40여분이 소요되었다. 어느뜻 산행도 나이는 속일수 없는가 보다, 그래도 오랫만에 찾은 고사리 지역은 숲이 우거져 그늘 속으로 일행들과 산행을 하게되니 기분은 좋았다

유사이래 코로나19 괴질이 펜데믹(pandemic) 한 요즘 우리는 지난 2월 11일 시산제를 마지막으로 휴회한뒤 4개월 후 오늘 회원 41명이 버스 2대를 임차해 충북 옥순봉과 구담봉을 산행했다. 2인석 자리엔 1인씩 마스크를 착용하고 섭씨 34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한 여름 날씨에도 즐거운 산행을 했다. 옥순봉 구담봉 주차장에서 (10:00) 출발해 삼거리 (10:30) 휴식후 옥순봉 (11:00) 도착하였고 일부 회원들은 구담봉을 경유 옥순봉에서 합류 하였는데 날씨가 너무나 더웠지만 오랫만에 즐거운 고생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매회 마다 관례로 실시 해오든 공동식사와 목욕은 코로나로 생략되어 아쉬웠다. 여기에서 옥순봉까지 30분, 주차장까지 30분이 소요되는 삼거리이다. 삼거리에서 옥순봉까지는 급경..

2020년도 문경시행정동우회의 산우회(회장:이용복, 총무:배진섭) 회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10:00 부터 문경새재 제4주차장에서 엄숙하게 진행 되었다. 당초 계획은 문경새재 공연장에서 개최하려 했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한파로 공연장 사용이 불허됨에 따라 이곳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