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2020년 문경시 행정동우회(회장:천흥일, 사무국장:김상균) 정기총회가 오늘 10:30 부터 시내 황제웨딩에서 회원 237명중 130여 명이 참석해 식전행사와 식후 본 행사로 구분해 진행 하였다. 이날 본 행사는 전년도 결산보고 및 승인과 새해예산안 보고와 승인이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문경시..

간밤에 많은 비는 아니지만 비가 내려 오늘 산행에 갈까말까 망서렸 지만 다행히 이른 아침에 비는 걷히고 날씨는 맑았다. 금년도 산우회 두번째 산행은 관내 문경읍 각서리 조령산으로 정하였다 높은산엔 눈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출발전 점검은 필수 ~~ 09:30 이화령에서 회원 44명이 ..

산우회 새 임원이 구성되고 첫 산행지로 경남 통영 미륵산으로 산행을 한 날 산우회 유사이래 56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기록을 갱신 했다. 관내 산행시 지난 2,12 시산제 57명과 12,24 공덕산 57명이 최고치 였지만 원거리 산행에는 처음이다. 이용복 회장과 배진섭 총무가 콤비를 이루고 회원..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문경시 행정동우회의 산우회 (회장:이용복, 총무:배진섭) 회원 80명 중 67명이 참석하여 2020년 산우회 정기총회를 개최 하였다. 2019년도 재정보고와 산행 100회 200회 기록 회원과 개근 5명 정근 8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산행 대장에는 김상균 회원을 선임 했다 특이 하게도 1달에 3번 모이는 희귀(稀貴)한 산우회는 자식이나 친형제들 보다 더 자주 만나게 됨으로 더욱 반갑고 끈끈한 단체라 할 수 있다. 이성유 직전 회장의 인삿말 1년 동안 회 운영을 위해 회장과 총무님 물심양면으로 너무나 수고가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원중 최 고령자는 올해 황상락님이 88세 김장환님이 87세 이다. 김회장님은 우리 일반 회원들과 별 차이없이 산행을 하고 있으니 우리들의..

금년도 산우회 회장단 (회장;이성유, 총무;백장목) 마지막 산행은 문경시 산북면 전두리에 위치한 천년고찰 대승사 뒷산인 공덕산으로 산행을 했다. 오늘은 송년 산행이라 중식을 지참하지 않기로 해서인지는 몰라도 57명의 회원이 함께했다 등산로는 그동안 쌓인 참나무 낙엽으로 뚜껍..

오늘은 산우회 회원 43명이 충남 예산군과 홍성군에 걸처있는 수암산으로 산행을 했다 10:40 세심천호탤에서 출발해 수암산 정상 용바위 평풍바위 용봉사를 거쳐 오후 2:15 경 휴양림 관라사무소에 도착했다. 그렇게 높지 읺는 해발 280m 는 마을 뒷동산과 같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 좋았..

오늘은 (2019,12,02, 월) 산우회 정기 월례회가 있는 날이다. 산우회원 70 여명중 62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산행계획을 결정하였는데 상반기 에는 충남 예산군 수암산으로 하고 하반기에는 관내 공덕산으로 정했으며 2020년도 차기 회장단의 소계도 있었다. 현재 이성유 회장 이영복 부회장 ..

산우회 11월 상반기 산행은 회원 45명이 경주시 금오산 (남산)으로 산행을 했다. 이곳은 마애불 석불 절터 등 유물 유적이 많아 부처님이 상주하는 산령스런 산으로 존승된 산이다. 과거에도 이곳 금오산을 거쳐 고위산을 다녀 왔지만 한번더 이곳을 찾았다, 출발 할 때에는 포석정 주차장에서 금오산까지 약 2시간이 소요 되었고 중식후 하산 할 때에은 삼릉 방향으로 하였는데 계단이 많고 경사가 급 했으나 약 1시간 30여분이 소요 되었다. 포석정 입구 날씨도 맑고 소나무 솔향이 시원 하다, 상선암 삼릉 - 소나무들이 릉 방향으로 모두 기우려져 있다 포석정

지난 10월 29일(화)은 문경시 지방행정동우회 (회장:천흥일, 사무국장:김상균) 회원 91명이 전세 버스 3대를 임차하여 충남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에 있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인근 고찰 수덕사와 추사 기념관을 견학 하고 돌아 왔다. 문경시 지방행정동우회는 매 1년 마다 한번 실행하는 년례..

문경시 지방행정동우회 (회장:천흥일, 사무국장:김상균) 회원 61명은 오늘 오전 "2019 문경사과 장터(10,12 ~ 10,27 축제)가 열리는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하였다. 새재 주차장에서 2 관문 조곡관까지 약 4km 에걸쳐 활동을 하였으며 중식은 문경 온천장 식당에서 맛난 추어탕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