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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친구 추가하기

카톡 친구 추가하기에는 여러 첸넬이 있지만 막상 실행해 보면 안 되는 경우가 더 많다.평소 전화통화도 있었고 카톡도 하였지만 실수로 지워져 회복이 불가한 경우가 있었다.젊은 세대들이야 숙달이 되어 원만하게 처리되지만 노령에는 어렵다.1. 친구 - 편집 - 1) 숨은 친구 관리 - 2) 차단 찬구 관리에 이름이나 전화번호가 없다.2. 이런 조건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해야 한다.#. 며칠 전 친구추가 불가건이 있어 오늘 외손녀로부터 배웠는데 이렇게 쉬울 수가 없다.    모르면 나만 손해다.

삶의 지혜 2024.09.15

아내의 하루

70대 중반 아내는 홈패션 가계를 하면서 밭농사 관리에 여념이 없다폭염 경보 주의보가 연일 이어지고 온몸이 흠뻑 젖는 날씨에도 아랑곳할 것 없이 들판에서 채소 가꾸기에 전념이다.매일 이런 새벽엔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가뭄에 목말라하는 포장에 나가 물을 뿌리고 관리한다.이는 노령에도다산 정약용이 중용에서 말한 인생팔미 (人生八味) 중 이미 (二味)인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열심히 생활하는 것 같다. 저녁 식사가 끝나면 내일 시장에 내다 팔 채소를 손 본다.금년엔 병충해가 극성이다. 며칠만 소홀하면 채소잎은 벌레가 활퀴고간 흔적들 뿐이다금년엔 긴 폭염에 가뭄이 겹치고 충해의 피해까지 심해 채소농사에 어려운 농가가 많다.10월 하순경이면 강원도 고랭지 채소가 출하되고 나면 호..

취미생활 2024.09.13

영농일기 ( 24 - 9 )

& 금년 김장배추 본포정식 실패  손보기 - 금년은 가뭄의 연속으로 밭농사 어려움 닥침. 최근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유래 없는 푝염경보와 주의보가 연일 휴대폰으로 발표되고 있다.야외작업과 활동자제 휴식과 물 섭취 등 을 강조한다. 8월 25일 기준 서울지역 열대야 37일째 계속된 것은 기상관측이래 최대로 9월 초에도 늦더위는 계속될 것이라 얘상하니 답답할 일이다.과거 같으면 8월 15일경 김장채소 파종이 시작되고 서늘한 가을 기분을 느끼는데 금년은 예년과 많이 다르다.이곳엔 장맛비 예고도 가끔 나오지만 비는 조금 거치다 만다. 예년에 비해 늦은 감은 있지만 금년 김장용 배추 본포 이식작업을 오늘 새벽녘에 하였다.2개 방중 1망은 우산리 아저씨몫이고 나머지 1망은 정밀 내와 우리 몫이다.1줄 60 포..

영농일기 ( 24 - 8 )

어린 시절 부모님들이 매년 하시든 농사일.땅(농지)이 쉴 틈 없게 활용하는 방법이다. 현 사회는 과학적이고 기계식으로 예전과는 농사방식이 180 도 다르다.  = 참깨 심고 - 꽃 만 개 후 - 그루터에 팥 파종 - 8월 참깨수확 후 - 팥비배관리 - 김장용 무파종 =좌측은 일반콩으로 늦게 파종한 관계로 생장이 늦다농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 - 팥 재배8월 22일 처서 무렵 본 포장 그대로 무 파종할 계획이다빈 공간엔 가을 무를 파종하였다. 현재는 아주어린 새싹이지만 자람 정도에 따라 속음질 하며 무를 키워갈 것이다.건고추 채반 4 개가 당일 수확분이다.예상보다 수확량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기대된다.

영농일기 ( 24 - 7 )

참깨의 해충금년 참깨농사에서 깨벌레도 약간 있었자만 생각지도 않든 송충이 유충 같은 애벌레 때가 갑자기 발생해 전포장에 확산되어 피해를 주었다. 눈 깜짝할 사이 같다. 내년엔 어린싹에서부터 살충제로 방제를 서둘러야겠다.송충이 같은 애벌레는 참깨, 팥순은 물론 부르베리, 감나무, 뽕나무, 보리수잎 등 을 닥치는 되로 먹어치우는 패해를 주고 있어 오늘 비가 개인틈을 이용해 살충제 살포 작업을 했다. 이러한 해충은 살충제 살포만 하면 즉시 방제효과가 있다.너무 일찍익은 참깨는 허실이 많다.참깨 피해 정도뽕나무 피해.부근 감나무 피해참깨그루에는 아직도 한창이다

영농일기 ( 24 - 6 )

지난해에는 복숭아 농사가 별로였고 금년엔 대풍이라 한다.올해는 날씨 또한 이변이다. 여름이 일찍 다가왔고 기온 또한 30 도를 오르내리는 날이 이어지고 있다.농장은 여기저기에 작업장은 주택 내에 있어 따고 운반하고 선과하고 포장하고 원거리 공판장까지 이송해야 하는 복잡하고 번거로운 작업환경이지만 노 부부는 더위도 잊고 열심히다.가까운 친척의 복숭아농사에 일손이 부족해 요청이 오면 만사를 제치고 쫓아가서 도와주곤 한다.1차 물 기스 ( 흠 ) 선별2차 마른 기스 ( 흠집 ) 선별아래 마르기스 ( 흠 ) 선별

영농일기 ( 24-5 )

금년도 농사이야기금년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현재 흰콩, 참깨. 대파, 부추, 상추, 고추, 가지, 호박, 옥수수, 고구마, 땅콩, 녹두가 자라고 있고 8월 중순경이면 배추, 무, 당근, 생강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구마와 땅콩 녹두 포장매일 검게 익은 녹두는 채취하고 건조하는데 지체되면 새싹이 나오고 건조가 늦어지면 녹두알이 사방에 헛어지므로 망사주머니에 넣고 관리해야 하는 아주 번거롭고 바쁜 농사일이다아래는 녹두포장논뚜렁 콩밭에 잡초가 무성해 이른 새벽 호미 제초작업 중.~ ~요즘 고라니가 들판에 팥이나 콩순을 따먹고 있다 야생조수 고라니때문에 밭농사 점점 어려워지고 있슴. - 장마중 논에는 도열병과 문고병 방제가 한창이다.-

73회 엄마생일

1년에 한 번 돌아오는 올해 엄마 생일은 평일인 양력으로 6월 27일 음력 5월 22일 (목요일)이다.손 자녀들이 서울과 부산등에 직장과 학교가 있어 부모 생일이라 평일에 연가를 내고 참석하기란 어려운 일이다.생일이 다가오기 전 토요일을 정해 미리 함께 모여 생일을 축하하는 것이 관례가 되고 있다.엄마의 73회 생일은 양력으로 6월 22일 토요일로 변경되었다. 그런데 내 생일은 음력 1월 19일로 구정과 19일 차이다구정으로 상견례를 한 것이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다시 오라 할 수가 없다

오늘의 소식 2024.06.23

영농일기 ( 24 - 4 )

요즘 전국적으로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인근 큰 저수지 물도 반토막가끼이 낮아 젖다.밭을 정리하고 콩을 심어야 하는데 땅이 너무 메말라 콩을 심어도 싹이 나올 가망이 없어 기다리고 있다.밭이나 논두렁 후반에 콩을 심으면 새싹이 나오기 전 비둘기들이 때로 몰려와 작살을 내기 일쑤다.가정에서 육묘를 하여 적기가 되면 새싹을 논두렁에 이식하는 방법밖에 없다.오늘 이른 아침이 논가장자리에 새싹콩을 심을 적기로 보인다.콩나물콩이 아닌 파란색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