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德不孤必有隣 (덕 불 고 필 유 인) 덕이 있는자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가장 훌륭한 어머니는 자식 앞에 눈물을 보이지 않은 어머니. 가장 훌륭한 아버지는 남 몰래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아버지. 가장 훌륭한 부인은 시부모님께 까닭없이 혼이나도 남편 앞에 미소짖는 부인. 가장 훌륭한 남편..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 봐요 당신 없인 못살아 정말 나는 못살아 당신은 나의 배터리 얼짱이 아니라도 좋아요 몸짱이 아니라도 좋아요 나만을 위해줄 당신이 바로 내겐 짱이랍니다 한번 더 나를 안아주세요 가슴이 터지도록 안아주세요 사랑의 약발이 떨어졌나봐 당신이 필..

지난날 얼마나 추웠습니까?. 수십년만에 찿아온 강추위는 이번 구정 전날을 기해 서서히 풀리드니 입춘인 어제 보다 오늘이 더 포근한 느낌입니다. 맑은 하늘아래 바람 한점없는 다스한 햇살을 받으며 예천 회룡포로 향했습니다. 마을 입구엔 외부차량 출입금지란 글귀와 함께 차단기로 도로를 가로 ..

----- 어떠한것 보다 위대한 생활을 ----- 2011, 1, 28 (금) 10:30 ~ 12:00 까지 점촌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180여명중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방공무원으로 일생을 보내다 퇴직한 퇴직자 모임인 문경시 행정동우회는 산하에 산우회, 서예회, 기우회, 그라..

국민이 아름답게 배신하고픈 지도자 1952년 샤를 드골 프랑스 대통령은 미리 유언장을 써놓았다. 그는 "국장(國葬)을 원치 않는다"며 가족장을 못박았다. "대통령도, 장관도, 의원도 오지 말라. 프랑스 군대는 아주 소박하게 차려입고 참석할 수 있되, 음악 연주는 안 된다." 드골은 퇴임하고 나면 시골 마..

올해 일차로 깐 잣열매 20 리터 정도를 확보했다. 딱딱한 잣 열매를 까는 일이 막막하여 가평의 여러 잣재배 농가를 알아 열락을 해 보았다 한 농가는 잣을 특배로 보내 주면 충실도를 감안하여 교환해 준다고 했고, 또 한 농가는 량이 얼마나 되느냐고 하기에 한말 정도 된다고 했드니 량이 작아 기계..

오늘 이곳 최저기온은 영하 21.0도 이다. 부산은 96년만에 대구는 30년만에 찿아온 겨울 한파가 왔다고 한다. 우리 부부는 오늘도 일요일이라 잡에서 방콕하지 않고 문경새재 (해발 630 미터)에 4전 1기 하기로 하고 아침 09;30경 출발했다. 지난 일요일 마다 3차례 문경새재 3관문을 목표로 왔지만 3관문 아..

퇴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산우회가 금년도 처음으로 문경새재로 승용차 9대에 분승하여 실시 하였다. 오늘 11년 01월 11일 진남휴게소에서 신임 회장의 인사로 시작된 행사에는 회원 57명중 39명이 참석했다 사진사가 오른편으로 조금 이동하면 목표가 중앙에 배치될땐데....

요즘 한파경보가 발령중인데도 많은 인파가 문경새재를 찿고 있다. 집에 있으면 TV 에서는 체감 온도가 얼마니 하면 밖에 나가고 싶지 않지만 자리를 박차고 산으로 가면 처음엔 추운감이 있지만 얼마 걷지 않아 몸에는 땀이 난다

지난 1월 4일 오전 11시 영강문화센타에서는 문경시 신년교례히가 있었다 시장,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과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체롭게 진행되었다 중화(中和)을 주제로 하여 서로 용서하고 넘치지도 덜 하지지도 않은 마음으로 서로가 화합하는 성찰의 기회를 살려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