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경시 농우회 (회장 영순면 진광엽)가 창립 된지 41주년이 되는 날 이다.
문경시 농우회는 1972년 3월 19일 김길웅회원을 비롯한 8명의 4-H 회원이 발기인이 되어
설립 되었으며 회원의 자격은 문경시(당시 군)에 거주하고 4-H 부원 생활을 한자로 만 27세 이상 결혼을 한자로 총회의 승인을 얻은자로 한다. 단, 문경시 4-H회장을 한 자는 본인의 원에 의하여 가입 한다 고 하였다.
최고령자는 1943년생으로 현재 70세이고 젊은이는 27세 이니까 나이 차이는 43세로 이색적인 선후배의 한마당 모임이다.
빨간 광주리가 뭐냐고?.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한팀에 5명씩 상대편 광주리에 신발을 발로 넷드위로 넘겨 많이 담는 게임인데 머리에서 광주리가 분리되면 않됩니다. 정말 잽 있습니다.
문경시 농우회는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농사정보를 공유하며 4-H를 후원하고 있으며 문경시 관내 14개 읍면동에 55명의 회원이 있다.
현재 문경시 농업단체 단체장이나 농업관계 주요 역할에 농우회 회원이 다수 활동 중에 있다.
경기에 이긴팀(승자)에서는 광주리를 집으로 가져 가시고 진(패자)팀은 광주리를 내려놓고 퇴장하세요
사업계획으론 4-H후원과 연초에 연시총회, 연말에는 연말총회를 하고, 매년 3월 19일 창릷기념일 기념행사를 그리고 가족 수련회 날에는 가족 모두가 참여하여 화기 애애하게 실시되고 있다.
닭고기 석귤 과일 과자 닭죽 해물찜 소주 맥주등이 푸짐하다
조별로 줄넘기 경기
젊을때는 잘 모르지만 나이든 이는 조심해야 합니다. 관절에 무리가 가면 곤란하지요
팀별 배구경기. 옛날 같지 않네요 몸이 무거워서^^^*
억지쓰면 1차 경고후 2차엔 당장 퇴장이다
격려차 방문한 단체 임직원도 한 게임만 하시고 가시죠.
악수...
돼지 몰고 다녀 오기 인데. 진짜 돼지가 아니고 프라스틱 장난감 돼지인데 말을 잘 듣지 않네요
맘껏 먹고 마시고 난뒤 달려 보면 숨이 목 까지 차 옵니다. 모두가 헐레벌떡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