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자는 천하지대본

논촌일손돕기

깊은산속 2022. 7. 31. 21:17

요즘 농촌에서 젊은이들이 없고 늙고 노쇠한 어르신들뿐이다.

농사를 짓기 위해선 농기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일손이 있어야 복숭아 적과나 수확도 할 수 있는데 이러다 농촌에 전답은 머지않는 장례에 묵밭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친지에서 복숭아 포장작업에 일손을 도와 다라는 전갈이 있어 늙은 우리 부부 지만 함께하였다,

 

- 선별 포장작업 -

- 상차 운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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