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봄부터 계속된 가뭄에도 잘 자라준 옥수수가 환갑이 되어 최종 수확을 하게 되었다.
지난해에는 정맥기로 도정과 정선된 건 옥수수가 30 여 kg 이였지만 올해는 예년에 비해 수확량이 더 늘어날 것 같다.
이 정도 이면 농사를 잘 지었다고들 한다
2차 마무리분
1차 수확분
추신
작년에 이어 금년도에도 넉넉히 나누고 난뒤 잔여 옥수수알을 도정한 후 측량해 보니 31kg 에 도정료 14,000 원을 지출했다. 지난해에도 같은 량이지만 도정료는 10,000 원 지급했는데 40% 나 공임이 인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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