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장인봉)으로

 

 

   안전시설은 잘되어 있었다

 

 

   청량사

 

 

   청량사

 

 

 

 

 

 

 

 

 

 

 

 

   하늘다리 아래

 

 

  하산할때 우린 청량폭폭 방향으로,,,

 

 

   장인봉

 

  청량폭포

 

 

 

어제(12.13.화) 산우회원 37명은 봉화군에 위치한 청량산으로 산행을 했다

점촌에서 이곳까지 버스로 2시간 소요되었는데 예천-영주-봉화를 경유했으며 산행코스는 다음과 같다

입석-청량사- 뒷심고개-하늘다리-장인봉까지 1:30 소요. 장인봉-청량폭포까지 40여분이 소요되었다.

등산로 정비는 대체로 잘 정비되었으나 계단이 많고 급경사가 많아 초겨울 쌀쌀한 날씨에도 땀이 많이

났다.정상부근에 하늘 다리가 놓여있었는데 워낙 높은곳에 설치되어 아래를 내려다 보면 가물가물하여

현기증이 날 정도였으나 그래도 스릴이 있어 좋았다.일행중 연세가 많은 한분은 현기증이 나 되돌아 가지도

했지만 하늘다리가 워낙 튼튼하게 설치되어 안전에는 문제가 없어 보였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보기더문

산의 하늘다리인것 같다.돌아오는길에 평상시엔 목욕을 하든가 아니면 저녁식사중 한기지만 하고 귀가하는데

오늘은 년말도 가깝고 하여 도중에 예천온천에서 목욕도 하고 참한우 마실에 들려 소고기전골로 저녁을 먹고

혜어졌다.요즘 소값이 예년에 비해 반값도 되지않아 축산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도 되고 우리 건강도 생각하는

집행부의 아량인것 같다.예천온천은 조금 협소하긴 해도 타 온전에 비해 물이 깨끗해서 좋다. 온수탕과 열탕에는

계속 물이 넘치도록 하였으니 깨끗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