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오늘이 음력으로 정월 대보름 (2월24일) 이다. 모처럼 맑고 따스한 봄날같아 문경새재로 행했다 문경새재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언제든지 우릴 반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아침 점심 저녁때을 가리지 않고 이곳을 찾는 이들을 반가이 맞이해 준다. 옛길박물관 이제 얼음과 눈이 ..

오늘도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한파다. 1월 마지막 일요일 이른 아침 문경새재 주흘관 입구부터 살을 도려내는 뜻한 칼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우니 등산하려는 이들이 별로 없을것 같았는데 얼마 후 단체 등산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드니 시시각각으로 많은 인파가..

매주 일요일엔 만사를 제처두고라고 문경새재로 가서 3관문까지 걷고 내려와 온천에 가서 뜨거운 물에 몸을 푹 담그고 온다고 다짐을 여려번 했건만 잘 지켜지지 않는다. 조그만 가게를 하다보니 일요일이라고 문을 함부로 닫을수가 없었다. 찾아오는 고객과의 약속으로 행여 찾아왔다..

매월 23일에 개최되는 동심회 (회장 신대식)가 오늘 밖으로 나들이를 나왔다. 문중 13회 동기들의 모임은 매월 13일에 개최되지만 동심회는 문중13회 회원들이지만 부부 26명이 함께하는 모임으로 매월 23일 저녁에 개최된다. 괴산군 연풍면 고사리에서 오후에 출발하여 3관문경유하여 1관문..

지난 9월 2일 문경새재를 찾았다. 이번 태풍으로 2관문인 조곡관 일대가 엉망이라는 애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8월 28을 전국을 강타한 태풍 볼랍벤은 전국의 농수산물을 우수수하게 했다. 나주의 배, 남해안의 전복과 우럭 양식장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전국의 채소농가와 오리 양개장을 초..

오늘은 매봉등산회에서 문경새재로 산행을 하는 날이다. 참여 12명은 승용차 3대로 출발하여다. 내가 살고있는 문경새재는 참 좋은곳이다.사계절 그리고 매일 이곳을 와도 좋다. 1관문에서 3관문까지 비포장길 우거진 숲속 등산로 옆엔 개을이 있어 물소리 들으니 한여름 시원함을 더 느..

엊그저께(6.15)는 매봉등산회 회원 13명이 어제는 고등학교 동기 7명이 문경새재를 다녀왔다. 가끔씩 이곳을 찾아도 새로운 기분이다. 밖은 무덥지만 1관문을 지나면 벌써 시원한 바림이다. 2관문을 지나면 더 시원하고 3관문에 오면 많이 시원하여 기온의 차이를 실감한다. 지금 문경새재..

2012년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지난 4.28. ~ 5.6.(9일간)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열렸습니다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5월첫주 휴일을 맞아 멀리 직장생활하는 자녀들이 손자녀들과 함께 시골에 조부모를 만나기 위해 먼길 마다하지않고 왔습니다. 석탄박물관과 철로자전거도 관람하고 ..

5월은 푸르구나 어린이들 세상. 5월 첫주말은 문경새재 도자기축제의 마지막 하루전날이라서 그러한지는 몰라도 많은 인파들로 붐볐다. 넓은 주차장은 빈틈없이 곽차보였다. 차량통제등 행사 진행하는 자원봉사자와 시청직원들의 고생이 많은 것 같다. 쩜뿌한다고 하는데 사진 실력이 ..

날씨가 조금 풀렸다고는 하지만 높은산은 아직도 잔설이 많아 등산로가 어름으로 깔려있어 위험한 구역이많다. 차라리 눈이 많이 쌓여있다면 아이젠을 하고 걸어면 그래도 안전에는 유리하지만 요즘같이 이른 봄날이 빙판사고가 많으니 조심하고 조심해야한다. 어제 (3월 16일.금) 매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