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자연염색의 현장

보통 한 여름 대낯 따가운 햇살을 모두는 피해 다니지만 자연염색을 하는 이들은 이러한 조건과 환경을 찿아야 한다 특히, 긴 장마가 있는 요즘 같은 시기는 더더욱 그러하다. 잔디밭에서 자연염색을 하고 있다 집 옥상에도 태양을 이용한 자연염색을... 이렇게 하다보면 완성품이 되는데 이러한 마.인..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사기막리에 위치한 사랑산을 찿았다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300m의 비와 강풍이 분다고 예보가 있어 망설였으나 우리 일행 20명은 용기를 내어 출발했다 출발. 사기막리(09:30)-코바우 능선- 정상도착.사랑산(10:30)-휴식(10분)-용추폭포-도착. 사기막리(11:30경) 코..

자연염색에 취해보자 길거리에서 지인들을 만나면 서로가 서로에게 “요즘 어떻게 보내느냐” 가 인사말 서두가 되고 있다. “그냥 잘 보내고 있지뭐 자네는?.” 오늘도 우리 부부는 아침 5시경에 일어나 인근 상주 이안에 잘 알고 지내는 농가와 미리 약속하고 갔다. 현지의 G씨와 이곳저곳 감 과원을..

어제는 대식이 친구가 적과한 감 두포를 마련하여 주기에 울진 엑스포 다녀온 여독이 쌍인체 저녁 식사후 22;30 까지 원액채취 작업을 하여 20 L 이상을 수확 하였다. 오늘은 이안에 가서 감물 원액 100 L 가까이 생산하는 성과가 있었다. 햇감으로 지금까지 생산한 감물원액은 약 200 L 가 조금더 된다

쪽풀를 베어 맑은 물에 씻고 대형 플라스틱 물통에 담아 3일간 물과 함께 원액을 용해 시키고 ... 그리고 또.. 일주일간 숙성 작업에 들어 간다. 그리고, ... 쪽빛 하늘 같이 밝고 푸른 하늘색의 자연염색 원료가 된다 지난 7. 24(토) 우리 부부의 쪽풀베기 지원사업 모습 입니다

여름 방학기간이라 외가댁에 온 외손녀들과 문경에서 멀리 울진까지 영주 봉화를 거쳐 불영계곡을 따라 울진 왕피천까지.. 지난 7월 24일 부터 8월 16일까지 (24일간) 개최되는 2009년 울진 세계친환경 농업엑스포를 관람하고 왔다. 군단위 행사로 봐서는 매우 규모가 크게 느껴젔고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

삶 의 지 혜 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퇴직을 하면 여러 가지로 아쉬움과 서운함 같은 것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간다. 좋은 기역 보다는 그렇지 못한 기역들이 더 많은 것은 왜 일까 ?. 서운함 이랄까?. 내가 벌써 가을을 지나 초겨울의 황혼기에 접어든 기분이 들렀기 때문인지도 모른..

우리는 오늘 장마비가 개인틈을 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선사에서 강선봉을 거쳐 검봉산 정상으로 다시 구곡폭포주차장끼지 2시간 30분의 소요 시간에 무더운 날씨에도 30명이 무사히 완주를 하였다 (출발(강선사) 10;30 - 검봉산 정상 12;15 - 구곡폭포 주차장 13;00) 장마후 개인 날씨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