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80

아로니아 효능과

2016,5 월 발칸 여행시 크로아티아에서 일행들은 현지 가이드 안내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몸에 좋다고 하는 아로니아를 너도 나도 값비싼 가격에 많이 구입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산 아로니아 가격은 품값도 건지기 어려운 10kg 에 10,000 원으로 떨어졌자만 그 효능은 그때나 지금이나 같을 것이다 아로니아가 몸에 좋다고 하는 효능은 항암과 피부미용, 면역력 항상, 눈건강, 정력증진, 혈관질환 예방, 뇌건강, 다이어트, 당뇨예방, ,, 먹는 방법으론 효소,분말,생채, 주스 등이 있지만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지난해 까지는 식품건조기로 건조하여 분말도 만들고 원액을 믹스기로 갈아 냉동 보관 하기도 했지만 올해는 아로니아 생 15kg을 준비하고 녹즙기로 주스를 만들..

건강지식 2020.08.15

문경새재 도립공원

계속된 장마속을 피해 일요일인 오늘 문경새재는 전국에서 몰려든 수많은 행락객들이 찾았다. 낮에 비예보가 있지만 요즘 장마는 야행성이라 낮에는 간간히 내리고 저녁으로 폭우가 쏫아 지는 이상 일기를 보이고 있어 이른 아침 문경새재로 향했드니 다행히 비가 내리지 않아 좋았다, 면경같이 맑은 힘찬 물 소리을 들으며 비에 젖은 비포장길 따라 걷는 이들의 모습이 더없이 즐겁고 행복해 보인다. 가슴속 깊이 스며오는 새재의 시원한 바람과 기운이 10년은 더 젊어지게 할것 같다. 금년 들어 최근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40일째 긴 장마가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문경새재로 산행

오늘(7월 28일) 가랑비가 간간히 내리는 이른 새벽 우산을 쓴 산우회 회원 38명은 전세버스 2대를 임차해 가까운 거리 문경새재로 산행을 하고 중식은 설악가든에서 정겹게 하고 산회했다. 회장은 요즘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소원(所願)했든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작은 행사로 준비했다고 했다 믹스커피 한잔 하며 출석점검과 회비 납부 그리고 회장이나 총무가 한마디

행정동우회 2020.07.28

오늘 하루

오늘은 일요일이라 비 예보가 있었지만 날씨는 꿀무리하게 흐려져 있었다 일요일이라 문경새재는 젊은 남녀 행락객들이 구름처럼 밀려 온다 지인 내외와 문경새재 산행후 늦은 중식을 함게하고 상주시 사벌면 경천대로 향했다. 오랫만에 나들이라 안 사람들이 좋아하니 우린 따라서 좋았다. 오늘 충전으로 내일은 더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하루가 되겠지 옛날 주방(부엌아궁이)

오늘의 소식 2020.07.19

대한민국 동행세일

대한민국 동행세일(6,26 ~ 7,12)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계 경기가 침체되어 여려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행사이다. 문경 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서는 7월 3일 금요일 18:30 ~22:00 까지 2회자 불금회식데이를 어울림마당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문경중앙시장 상인동아리 라인댄스와 통키타 연주에 이어 각종 먹거리 부스를 설치하고 불판도 35개를 설치하여 고객을 맞이 하였으며 특히 대형 TV등 경품도 푸짐하게 준비하고 추첨하여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각종 먹거리 메뉴 - 닭발,문어,닭강정,돼지불고기,부치개 등 ,, 공짜는 아니고 각자 입맛되로 선택하여 구입 하면 된다. 가랑비가 잠시 내려 자리를 제 정리 값싼 푸짐한..

오늘의 소식 2020.07.04

자연염색 요령

자연염색 팁 1. 원액 감물에 천을 충분히 적신후 손빨레 비틀듯이 짠다. 2. 감물이 흠뻑젖은 천을 훌훌털어 햇볕이 좋은 곳에 종일 말린다. 3. 2일째 부터는 천을 맑은물에 충분히 적신후 햇볕에 종일 말린다. 4. 3일째 날도 2일째 날과 동일하게 처리한다. 5. 3일이 되어도 색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여유분 감물에 맹물을 적당량 혼합해 천을 충분히 적신후 비틀어 짠후 햇볕을 보인다. # 염색의 포인트는 햇살(자외선)의 량이 중요하다

자연염색 2020.06.30

산행도 나이는 못속여

산우회 6월 하반기 산행은 오늘 회원 45명이 전세버스 2대를 임차해 충북 괴산군 연풍면 고사리에서 하차하여 조령관(문경새재3관문)을 거쳐 주흘관과 문경새재관리 사무소로 산행을 했다. 요즘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원거리 산행은 자제하고 가까운 근거리 산행으로 변경 했지만 5개월 만에 행사이다 지난 시절에는 고사리에서 조령관까지 2~30분에 돌파를 했는데 오늘은 40여분이 소요되었다. 어느뜻 산행도 나이는 속일수 없는가 보다, 그래도 오랫만에 찾은 고사리 지역은 숲이 우거져 그늘 속으로 일행들과 산행을 하게되니 기분은 좋았다

행정동우회 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