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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봉과 구담봉 산행

유사이래 코로나19 괴질이 펜데믹(pandemic) 한 요즘 우리는 지난 2월 11일 시산제를 마지막으로 휴회한뒤 4개월 후 오늘 회원 41명이 버스 2대를 임차해 충북 옥순봉과 구담봉을 산행했다. 2인석 자리엔 1인씩 마스크를 착용하고 섭씨 34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한 여름 날씨에도 즐거운 산행을 했다. 옥순봉 구담봉 주차장에서 (10:00) 출발해 삼거리 (10:30) 휴식후 옥순봉 (11:00) 도착하였고 일부 회원들은 구담봉을 경유 옥순봉에서 합류 하였는데 날씨가 너무나 더웠지만 오랫만에 즐거운 고생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매회 마다 관례로 실시 해오든 공동식사와 목욕은 코로나로 생략되어 아쉬웠다. 여기에서 옥순봉까지 30분, 주차장까지 30분이 소요되는 삼거리이다. 삼거리에서 옥순봉까지는 급경..

행정동우회 2020.06.09

마스크 만들기

마스크도 개성(個性) 시대 = 양면 마스크 하매나 하매나 하던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기약없고 날씨따라 초여름에 성큼 들어서고 보니 마스크 생활에도 새로운 패션이 필요하다. "마스크가 정말 예쁘네요, 어디서 사셨나요" 이러한 소릴 듣는 이의 기분은 종일 좋다. 코로나19가 물러 날때까지 마스크를 쓰야 한다. 자연염색된 면과 인견 삼베로 양면 마스크를 만들어 염가로 판매 한다 다림질 하기 면마스크는 앞뒤가 따로 없고 취향되로 세탁해서 재 사용이 가능하다. 자연염색된 면, 인견, 삼베 마스크 이다, 5,000원, 삼베 7,000원.

취미생활 2020.06.03

고비 나물수확

지금이 고비 수확의 제철이다. 그러나 계속된 가뭄으로 산불의 위험이 상존하는 계절 이기도 하다, 오늘은 충분하지는 안치만 가랑비가 내린다. 고비에는 여러 종류가 있겠으나 그중에 멘 앞에 보이는 것이 참 고비이다 고비털 탈피는 이렇게 다래순 선별된 취나물 삶아서 말리니 요것밖에 않되 보이지만 물에 침전 되면 많아 지지요 삶아 건 채 된 다래순 엄나무 오가피 두릅을 각각 삶아 건채 하는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