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안전시설은 잘되어 있었다 청량사 청량사 하늘다리 아래 하산할때 우린 청량폭폭 방향으로,,, 장인봉 청량폭포 어제(12.13.화) 산우회원 37명은 봉화군에 위치한 청량산으로 산행을 했다 점촌에서 이곳까지 버스로 2시간 소요되었는데 예천-영주-봉화를 경유했으며 산행코스는 다음..

어제 (11.22.화) 산우회원 32명은 충북 괴산군 장연면에 위치한 박달산으로 산행을 했다. 점촌에서 이곳 출발지점인 느릅재까지는 약 1시간이 소요 되었으면 승용차 8대에 분승하여 다녀왔다. 느릅재 - 주능선 - 봉수대 - 740헬기장 - 800봉 - 정상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길 740헬기장에..

어제 우리 산우회회원 41명은 전북 완주군과 충남 금산군의 경계지점인 대둔산으로 산행을 다녀왔다. 대둔산은 백두대간상의 영취산에서 서쪽으로 갈라진 산맥이 주화산에 이르러 남쪽으로 호남정맥이 뻗어 내려가고,북쪽으로 치켜 올라간 금남정맥상에 있는 대둔산은 동쪽과 서..

매년 10월에 한번씩 실시하는 산업견학은 지난 10월 24일 평창의 알펜시아, 강릉, 오대산 월정사를 다녀왔다. 회원 200여명중 81명이 참가신청을 하였으나 4명이 유고가 있어 불참하고 77명이 버스 2대에 분승하여 다녀왔다. 경포대에 있는 비석 ---- 여기가 강릉 경포호 주문진 00횟집은 80여명의 회원들이 점심을 먹기엔 너무나 협소했다. 엉덩이를 돌릴수도 없을 정도이다. 선배님들의 마음이 좋다. 이날 행사 도우미들은 밥을 먹을 사이도 없이 분주했다. 반찬 떨어졌다고 ^^ 밥이 없다고^^ 소주잔이 숫가락이 없다고들*^^^ 야단이다. 이것도 여행이다!. 견학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 편하다. 진고개 정상을 가파르게 올라오니 날씨가 험하다. 비바람이 불고 검은 구름으로 날이 어둡다. 가랑비기 내리는..

2011.10.11 (화) 점촌에서 회원 43명이 이른 아침인 07:00에 강원도 태백에 있는 함백산으로 산행을 갔다. 우리 산우회가 창립되고 (1992. 9.26) 난뒤 19년 만에 43명의 인원이 원거리 산행에 함께하기는 처음이다. 보통 30 ~ 38 명 이였는데 오늘 새로운 기록을 만든 날이다. 버스는 출발한지 3시간 만인 10;10 경 등..

우리 행정동우회내 산우회의 정기 나들이는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으로 정하고 지난 9월 27일 (화) 부부 84명이 2대의 관광버스에 분승해 다녀왔다. 이미 여러번 다녀오신분도 있다고 하고 별로 볼거리가 없다고들 하기에 그 말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확인도 해보고 싶었다. 점심을 밖에서 먹..

오늘 우리회원 34명은 승용차 8대에 분승하여 탄항산으로 산행에 나섰다 하늘재에서 정상까지는 약 50분이 소요 되었고 정상에서 미륵사지방향으로 하산 하는데는 1시간 30여분이 소요되었다. 탄항산은 문경시와 충청북도 괴산시 미륵리의 경계에 있으며 옛날에는 봉화를 올리던 곳으로 산 남쪽 월항..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도 남양주시와 경계 불암산으로 산행에 나섰다 어제 (8.23.화) 산우회 회원 38명은 우리나라 중심부의 명산 불암산으로 가기로 하고 아침 07:30 점촌에서 전세버스로 출발하여 오후 5:30 경 출발지점인 이곳에 전원이 무사히 도착했다. 이곳이 급경사로라고 알고 왔는데 평지는 아니..

오늘은 산우회에서 산행을 하는 날이다. 어제가 가을을 시작한다는 입추이고 나흘후면 말복이다. 도시락 없이 충북 괴산의 갈모봉에 갔다가 농암면 다락골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해어지기로 계획을 세웠으나 일행을 이동할 식당차가 도착도 하기전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출발후 차안에서 장소를..

어제 (7.26.화) 산우회회원 38명은 아침 7시에 출발하여 전북 진안군 백운면에 있는 선각산으로 산행에 나섰다. 백운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은 10:30 이니까 약 3시간 30분이 소요 되었다. 백운계곡을 따라 점전폭포, 한밭재. 헬기장, 선각산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되었으며 정상에서 휴식을 취한후 합수곡, 집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