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오늘은 산우회원 41명이 문경시 가은 선유동천 길로 산행을 했다. 이강녕 기념관에서 출발 월영대까지 회원들은 흐르는 찐 땀으로 연신 얼굴을 훔치고 2시간 30여분 걸었다. 오늘은 휴일이 아닌 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원거리에서 찾아온 대야산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남자는 별로고 여자분들의 단체가 많았다. 우리고장 대야산이 경치 좋고 여름에 시원하기로 전국에 유명세가 된 모양이다. 신선이 따로있나 오늘 같은날 무더위에 물맑고 시원하면 그만이지 대야산 지역 등산로 정비에 동원된 개인 헬기는 1일 임대료가 3000 만원애 1시간 항공유가 500 리드 라나

오랜 가뭄에도 매일 새벽 김 메고 물 주고 돌본 흔적이 이제 나타나기 시작했다. 여러 종류의 작목을 자급자족 목적으로 소규모 씩 재배하는 취미도 좋지만 그보다는 1 ~2 작목을 선택해 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집 사람은 막무가내이다. 여러분은 절대로 따라 하면 안 된다,좋은 방법이 못되니까. 현재 재배하고 있는 작목과 재배할 작목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옥수수. 검정깨, 고구마, 땅콩, 오이, 여주, 녹두, 뺠간팥, 검정팥, 토마토, 방울토마토, 삼동추, 당근, 마늘, 청양고추,일반고추, 생강, 호박, 가지, 흰콩, 검정콩, 파란 콩,대파, 당파, 호랑이콩, 엇갈이 무, 봄 상추, 여름상추. 보리, 무, 배추, 부추, 완두콩, (대략 33 종) - 마누라의 보람 - "내가 직접 농사를 지으니 마음되로 ..

그동안 코로나로 2년간 보류되었든 문경시 행정동우회 산우회 ( 회장: 권용문, 총무: 배진섭) 활동이 본격화됨으로 오늘 (6월 15일. 수)은 93명 (회원 52명과 가족 41명) 이 전세버스 3대를 임차해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를 체험 하고 돌아왔다. 3,6 km, 1시간 30분 거리에 철망으로 쌓인 긴 잔도엔 화장실 이용이 불편해 갑짜기 급한 볼일이 있는이는 난감하기 이를때 없다. 순담 매표소에서 드르니 매표소까지 일부 회원은 장장 2시간 이상 소요되기도 했다.. 몸이 불편하거나 무릎관절이 좋지 않은 이는 잔도 체험을 피하는 것이 좋을듯하다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에서 휴식 건배구호는 " 인사" "불성"

2012년부터 3선에 10년간 문경시장으로 재직하다 6월 말 퇴임을 맞게 되는 고윤환 문경시장에게 문경시 행정동우회 (회장:임영필. 사무국장:오석봉)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그동안의 협조와 노고에 고마움의 박수를 보냈다. 어제 6월 1일 제8회 지방선거 후 후임 문경시장이 정해지고 난 뒤 오늘 산우회 월례회가 있어 전달식을 가졌더니 회원들이 타임을 잘 선택했다고 했다. 꽃다발 전달은 행정동우회 우귀옥 부회장이 전달했다.

내 어릴 때 같으면 누렇게 익은 보리를 베어 햇볕에 말리고 도리께질을 했고 때론 잦은 장맛비로 다 지어놓은 보리가 싹거나 싹이나 못쓰게된 일도 있었다. 당시는 생활이 너무나 어려웠고 식량이 많이 부족하여 보리밥 이지만 배부르게 먹을 수도 없든 시절이었다. 되돌아 보면 아주 멀고 먼 옛날이야기 지만 젊은이 들에게 이야기하면 배곱으면 라면 먹으면 된다고 할 것이다. 이곳의 보리농사는 희귀할 뿐이다. 지난 10월 하순에 씨를 뿌리고 7개월째인 5월 31일 보리를 베고 6월 2일 이른 새벽에 손 타작을 하고 보니 1말은 족해 보여서 만족하다

오늘은 산우회 (회장 : 권용문. 총무 : 배진섭) 5월 후반기 산행일이다, 그동안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잠정 보류되었든 산행이 금년 들어 세 번째 산행을 충북 괴산군 칠성면 칠보산으로 정했다. 회원 70여 명중 35명이 참가해 보개산 각연사에서 출발 정상까지 원점 회귀하는데 중식시간 포함 3시간에서 3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오늘은 초여름 날씨라 매우 무더워 땀을 만이 흘렸다. 오늘 최고령자는 김장환 전임 회장으로 89세의 노령임에도 젊은이들과 함께 완주하여 노익장을 과시했는데 ,, "오늘 힘들지 않으셨어요?, " "힘이 들어서 많이 혼났어" 충북 괴산군 칠성면 보개산 각연사 일주문 우리나라에서는 충북 괴산에 아름다운 산이 제일 많다. 칠보산 인근 군자산 보배산 등 보이는 것이 미술이고 예술이다.

2년 4개월 동안 코로나19로 잠겼든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실외 방역 마스크 착용도 자율에 맡겨져 이제 숨통이 트이는 것 같다. 오늘은 미루고 미루어 오든 이사회를 회원 41명 중 38명이 축협 약돌 한우플라자에서 가졌다. 매년 실시하든 견학 계획은 10월 4주째 화요일 25일 청와대로 결정하고 참가비는 3만 원으로 1만 원 인상했다. 3선에 10년간 문경시장으로 재직하면서 행정동우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다가 6월 말 퇴임하게 되는 고윤환 시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안과 하반기 환경보호 캠페인 행사를 부수 안건으로 의결하였다. 위 사진은 "항상 내일을 위하여" 블로그에서 캡처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2022 문경 찻사발 축제가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5월 2일은 정부에서 코로나 방역으로 야외 마스크 착용이 자율에 맡겨진 첫날이다. 문경시 행정동우회 고문과 회장단 산하단체장 등 20여 명은 찻사발 축제장을 견학했다

2년 4개월간 코로나 19로 소원했든 문경시 행정동우회 산우회 ( 회장 : 권용문. 총무 : 배진섭)가 금년 4월 18일부터 거리두기가 해제됨으로 참여 회원 36명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지키며 이웃 괴산군 산막이옛길 등잔봉 산행과 산막이 나루 트레킹을 하였다. 오늘은 오랜만이라 2시간 30여분 시간을 보낸 뒤 주차장 인근 식당에서 중식을 하고 산회했다. 출석체크 (check)와 회비수납 중 오늘은 회원 80여 명중 36명만 참석했다 권용문 산우회장의 인사말

해마다 이때쯤 되면 지인과 함께 두릅을 채취한다. 새싹이라 여러 가지 건강에 좋은 점이 많겠지만 그중에도 두릅은 중풍과 두통 항염증 작용과 면역력 증가와 장과 위장에 그리고 노화 예방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체는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으나 향과 맛이 있으니 한때 즐겨 먹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