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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부각 레시피 (Recipe)

1. 고추부각 만드는 시기는 10월 하순경이 적당하다. 2. 손질한 고추에 튀김가루를 묻혀 살짝 찐다. ( 고추를 찌 고난 뒤 튀김가루를 묻혀 건조 시 튀김 시 일부의 가루가 분리돼 식용유가 혼탁함 } 3. 식품건조기로 건조할 수 있으나 양건하는 것이 좋다 ( 양건시 광목 보다 망사 천을 사용한다 ) * 고추 손질하기는 취향에 따라 달리하나 고추씨를 제거 후 크기를 적당히 한 후 식초와 소금물에 세척하고 수시간 침전후 찜통으로 간다.

건강지식 2021.10.21

영농일기 (9)

오늘은 영하 2도의 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왔다. 무슨놈의 풋고추가 아직도 이렇게나 많아 - - - 놀랏다. 일 년 동안 가꾸고 수확한 고추나무도 겨울이 가까이 오면 정리해야 한다. 이맘때쯤 되면 풋고추 확보한다고 주부들이 날리다. 부각도 하고 고추장아찌도 만들어 일 년간 밥반찬 준비에 바쁜다. 오늘은 이른 아침 부터 비닐하우스에서 풋고추을 땄다.

영농일기 (8)

규모가 크든 작든 밭농사는 부지런한 사람만 할 수 있다고 한다. 제초작업을 비롯 매일 손이 가는 농작업이다 농촌에서 나고 자라서 그런지 수십 년간 돌보지 않든 농사일이 지금에 와서 관심이 많다. 작은 면적에 1년에 2 기작까지 하고 나면 새 삶의 보람을 늦기기에 충분하다. 도시생활 같으면 채소나 과일 등을 수시로 구입해야 하지만 농촌은 자급자족도 되고 여유분은 지인들 간 나누면 살아가는데 도움도 되는 것 같다. - 매일 10,000보씩 목표를 정하고 운동삼아 농장까지 걸어 다닌다. - 소득도 있고 건강에 도움이 되어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어 좋다 - 당근 위) 생강 / 아래) 상추 삼동추와 당파 부추 : 금년도 6회 수확

영농일기 ( 6 )

자연은 참 신기하고 오묘하다. 지난 9월 13일에 파종한 삼동추(유체)와 당파가 벌써 많이 자라 17일째 날 오늘 유체 2차 속음 질을 했다. 지난해 채취한 종자를 사용해도 되지만 그렇게 할 경우 봄 장다리가 일찍 올라오는 폐단이 있어 종묘 상애서 구입해 파종을 했다. 채소 자라는 모습을 보니 어리고 젊을 땐 몰랐었는데 망팔(望八)이 되어서인지 매일매일 사랑스럽고 신통하기가 짝이 없다.

알밤관리의 비법

보관시설이 없는 일반가정에서는 알밤이 있어도 걱정이다. 냉장고나 냉동고에 잘 보관해도 나중에 보면 썩거나 벌레가 생겨 낭패를 보기 일수다. 없으면 그만이지만 많이 있으니 이렇게 저렇게 해 보는 수밖에 없다. 보관법을 알고 미리 준비하면 떡 할 때나 찰밥 할 때 바로 식재료로 사용되니 편리하다 알밤과 설탕즙으로 완전 조림 후 식히고 파우치에 넣어 냉동 보관 필요시 조리하기 쉽게 미리 큰 밤은 반으로 분리 약간의 설탕과 깐 밤 혼합하여 4 ~ 5 시간 경과 후 ( 알밤즙이 생김) 함께 조림할 것

오늘의 소식 2021.09.26

영농일기 (5)

난생처음 시작한 화초 농사 땅콩을 수확했다. 매일 아침으로 찾아본 보람으로 첨 농사가 풍년이다. 땅콩 수확 - 세척 - 건조 - 탈피 - 건조 - 정선 # 정선 단계가 남아있다, 정선은 곡식 따위를 까불러 골라내는 그릇인 키를 사용할 것이다 땅콩 까는 걸 염려했는데 다행히 인근 시군의 농협에 기계가 있어 쉬웠다 혼자 손으로 겉 껍질을 깔려고 했다면 2일도 부족할 것 같다

벌초

옛날부터 조상님 산소에 벌초시는 후손들이 모여 추석 (음, 8월 15일) 전에 완료하고 음력 10월 정일에 묘사를 지냈다. 시대가 급변하면서 후손들이 고향을 등지고 서울 부산 대구 등 객지로 이사를 가고 난 뒤 바쁘다는 이유와 핑계로 조상 산소 벌초와 기재사에 대한 관심이 소홀하니 고향을 지키는 자식들로서는 아쉬움이 많다. 객지에 나간 자손들이 모여 벌초를 하는 가정도 있지만 우리의 경우는 자나깨나 70을 넘긴 우리 두 부부뿐이다. 1년에 한 번 사용하는 예초기 사용은 벌초 때마다 초보다. 유류인 휘발유와 윤활유 비율은 1/20 ~ 1/25이다. 작업대는 왼손으로 운영하고 오른손은 엑셀 레터를 잡아야 했다. 예초기 시동 시 쵸크 레바는 시동 시 위쪽 (잠김)으로 하였다가 시동이 걸리면 아래(잠 김풀림 )..

오늘의 소식 2021.09.08